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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이 나온건 2015년. 무려 10여년 전. 윈도우10에서는 윈도우 디펜더(안티바이러스 앱), 비트락커(컴퓨터 암호화 앱), 헬로(안면 인식, 지문 인식 등 생체 인증), 빠르고 지속적인 보안 업데이트 등 기존 윈도우보다 좋아진 점이다. 그러나 10년 동안 보안 위협이 심각해졌고 소프트웨어적인 보안으로는 한계를 보였다. 특히 랜섬웨어, 운영체제 공격에서 취약점이 드러났다. 

 

요즘 사이버 위협에 더 강력하게 대응

윈도우11는 설계 단계에서부터 보안을 염두에두고 개발됐다. TPM 2.0 등 하드웨어 측면의 보안 장치를 필수적으로 요구한다. 전에 MS는 윈도우10 이후 더 이상의 새로운 버전 윈도우를 내놓지 않겠다고 했었다. 그럼에도 11버전을 내놓은 것은 보안 강화라는 측면이 강할 것이다. 

 

최신 CPU의 성능과 전력효율을 제대로 활용

윈도우11은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가 분리된 인텔 12세대 cpu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에서는 평소 더 적은 전력을 소모해 사용 시간이 더 늘어난다. 소음도 더 적다. 물론 앱 사용할 땐 성능을 낸다. 윈도우11이 지원하는 8세대 이후 cpu에서는 기존 윈도우10 보다는 성능이나 전력 소비 효율 면에서 훨씬 낫다.  

 

윈도우11이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는 윈도우10을 설치하고 AVAST, AVG 등 백신 앱을 깔아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비교적 최신 하드웨어라면 윈도우11을 까는 것이 훨씬 좋다. 특히 업그레이드 후 다시 밀고 클린 인스톨을 꼭 하자. 윈도우10 못지않게 가볍고 쾌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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