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 토크 스마트폰 구입 시 주의점(장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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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세라 토크 kyocera torque. 해외명 kyocera duraforce pro.
말레이시아 제조
중고마켓에 가면 *만원대 저렴이로 올라온 폰들 중 비교적 깨끗하고 심지어 가개통까지 나온 폰.

호기심에 야외 보조촬영 및 데이터 쉐어링 네비용으로 깨끗한 중고를 들여옴. 사실 이 폰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됨. 그냥 이런 기능이 있다지 실질적으로 이 폰의 단점이나 비슷한 연식 대비 비교가 없어 운에 맞기고 구입한 면이 있음

<주요 특징 기능>
-러기드폰. 바깥에서 터프하게 쓰는 폰. 외부 재질이 고무 느낌임
-방수. 2미터 30분 IP68. 군용규격 810G. 고지대 저온 등 극한환경 사용
-lte무전기. skt 유료 서비스 가입 시
-무전기 전용 핫키. 다른 앱 지정 가능.
- 장갑끼고 터치 가능 민감도 스크린
- 13MP 카메라 135도 광각 액션 카메라 렌즈 추가 내장. 일반 및 광각. 셀카 등 렌즈 총 3개임
- 지문 인식
- 스피커폰 및 촬영 별도 물리키
- 소음 감소 마이크로폰
2017년 하반기 출시

등음 특징이 곧 장점들인 폰으로 보임


하지만 실사해보니 단점도 보임

- 일단 skt전용폰. 물론 타 통신사 유심 개통 가능하나 apn 정보를 직접 넣어줘야함. 안그럼 lte데이터 안되고 통신망이 계속 끊김. 구글링해서 해결함
- 무전기는 skt 전용 요금제에서만 가능

- 치명적으로 폰 화질이 엄청 나쁨. 2017년 출시한 폰 수준이 아니라 2012년 출시한 노트2 보다 구림. 화질도 그렇고 OIS등은 당연 없음. 디지털 손떨방은 있으나마나함. 낮 햇볕이 많을 땐 그나마 나음. 실내에선 어둡고 노이즈 나고 거의 흔들린다거 보면됨. 요즘 출시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서 똑같이 찍으면 바로 흔들림. 연사모드도 자동 나오지만 셔터렉 또한 존재함. 셔터음이 어마어마해서 귀가 찢어질듯함. 무음어플 필수.
- 손떨방이 제대로 작동을 안해서 액션캠처럼 들고 다니며 찍으면 동영상은 당연히 트럭몰고 비포장 간거처럼 떨림. 고정으로만 촬영이 사실상 나음
- 셀카 렌즈가 중앙이 아니라 왼쪽에 있어 이질감 있음

- 러기드폰이라 외장이 장갑차 수준으로 돼있어 좋지만 무거움.
- 이전 버튼이 왼쪽에 있음. 삼성폰 등 대부분 오른쪽.

- 순정상태에서 랙이 있음. 어플 좀 깔고 최신 업데이트하면 랙이 명확해짐. 터치가 둔감한줄 알았는데 ap가 소화를 못하는 느낌임. 안투투로 보면 램과 ap사양이 위키 나온거보다 낮음.
*안투투: 스냅드래곤 617 1516Mhz, 램 1800MB
그래서 그런지 카메라 앱을 쓰거나 크롬 브라우저로 이미지 있는 페이지 불러올 때 도 마찬가지 네비앱을 쓸 때도 그렇고 한박자 느림
1분이상 길이 동영상 앱으로 처리 시 당연 느림.

- 스피커 음량이 기대보다 작고 째짐
- 취향 타겠지만 러기드폰인데 액정이 LCD임. 난 LCD 선호하나 외부에서 쓸 물건인데 아몰레드로 나왔어야하지않나 생각됨

- 지문 인식이 애매하게 오른쪽 옆 전원버튼에 있어 매번 불편함. 인식은 빠른 편

-4.97인치 화면
-일체형 배터리


<분명한 장점>
- 러기드폰으로 케이스 없이 막굴려도됨. 유럽 카페에 놔둬도 안심되는 스타일
- 화면이 lcd. 색감 좋음. 443ppi. 또렸
- 지문인식
- 갖가지 물리버튼 존재. 홈/이전/메뉴 외에도 카메라, 스피커폰, 맘대로 지정가는한 핫키
- 방수방진
- 유니크함

장단점이 명확한 폰임

추천 사용자
>외부에서 전화 등 위주 사용하며 내비로 쓰실 분. 특이폰 좋아하시는 분. 마음에 여유가 있는 분. 극한레포츠 시 동반 통신기기. 레트로 취향

비추 사용자
> 실내에서 앱이나 웹 위주 사용자. 특히 셀카 브이로그 등은 힘들다고 봐야함. 성능 느림. 어르신 효도폰으로도 비추. 저렴하지만 무겁고 화면작고 글씨작음. 특히 외산 듣보 브랜드라 문제생기면 주변에서 어떻게 해줄 수 없음